[사진=남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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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 자치행정위원회는 9월 9일(월) 다산동에 위치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고 현장 시설 견학과 효율적인 운영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 문화공원 내에 연면적 4,222㎡, 지상3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8명의 전체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센터는 방송제작 스튜디오, 1인 방송 제작실, 4차 산업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치행정위원회 이철영 위원장은“1인 미디어 시대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관은 우리시가 수도권 미디어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주민들께서 미디어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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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교육과 체험, 방송장비 대여,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며, 현재 서울ㆍ부산ㆍ광주ㆍ강원ㆍ대전ㆍ인천ㆍ울산 등 7곳에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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