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9년 교육감소속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교무행정실무사(통합) 85명 모집에 1,429명의 지원자가 몰려 1차 시험평가에 16.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기관의 결원 해소와 교육감 공약사항인 행복배움학교 확대 등에 따른 일선 교육현장의 행정업무 지원 강화 일환으로 시행됐다.

채용시험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10월 19일 1차 소양평가를 실시하며, 10월 25일 1차 합격자 선발을 거쳐 2차 면접심사를 11월 8일 실시하고, 11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3월 정기인사 발령 시부터 각 기관(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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