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경산시가 지난 7일 오후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청년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공간인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를 개소했다.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 위치한 188㎡(56평) 규모의 스튜디오는 최신 트렌드인 유튜브 시대에 발맞추어 경산시가 추진중인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과 연계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험 공간이다.

이곳에는 크로마키룸, 화이트룸, 편집실, 녹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최신 촬영 비도 구비했며, 기초이론 교육에서부터 고급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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