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유플러스는 9일 광고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넷플릭스 유플러스 3개월' 프로모션 홍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와 국내 통신사 유플러스가 협업해 마련한 혜택의 일환으로, 유플러스 TV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사은품은 100% 무료 증정되며 선착순 지급되는 고급 사은품이 눈길을 끈다.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고급 사은품으로는 다이슨 무선 청소기 V7 플러피, 인켈 55인치 UHD TV, Apple 에어팟 등이며 그 외 아남 공기청정기, 위니아 제습기, 모바일 상품권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영향으로 신규 가입자들 사이에서 각종 ‘콘텐츠 몰아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마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넷플릭스 유플러스 3개월'은 제공 기간 만료 시 자동으로 유료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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