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허우밍하오 [사진=메디힐]
메디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허우밍하오 [사진=메디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시장 강화에 나선다.

메디힐은 허우밍하오(후명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허우밍하오는 97년생으로 중국 아이돌 그룹 fresh극객소년단으로 2014년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하고 드라마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도묘필기2 노해남사&진령신수’에서 주인공 우시에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인불표한왕소년’, ‘추리필기’ 등 드라마 활동으로 차세대 배우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현지 시장에 친숙한 모델을 통한 공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후명호를 추가 기용하게 됐다”며 “허우밍하오와 함께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자에게 메디힐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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