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케어1.0 제품 이미지. [사진=씨엘바이오]
씨엘케어1.0 제품 이미지. [사진=씨엘바이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씨엘바이오는 연간 4조 규모에 달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당뇨환자를 위한 하루 영양 식사대용식품 ‘씨엘케어1.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씨엘케어1.0'은 당뇨환자와 고혈당 환자에게 균형있는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식약처의 특수의료용도등식품으로 인정받아, 발아현미, 양파, 검정콩 등 9가지 곡물과 80여종에 달하는 채소분말과 바이오믹스 혼합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해 환자용 식사는 물론 2030 여성 다이어트식, 바쁜 직장인의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다.

씨엘케어1.0은 물이나 우유 등에 잘 녹는 분말 제형이며 한끼 분량 스틱용기로 포장돼 있어, 바쁜 출근시간에 1분이면 우유1잔에 타서 간단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도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 컷 스틱 타입’ 패키지로 포장돼 학교나 직장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씨엘케어1.0’은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을 지원하기 위한 식약처 인정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필수영양소를 균형있게 담고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한 여성과 건강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학생, 직장인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씨엘케어와 함께 불규칙한 일상에서 벗어나 영양 밸런스도 챙기고 생기 있는 건강한 삶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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