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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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 추석을 맞아 신규 스페셜 캐릭터 ‘마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리’는 해방된 뱀파이어 콘셉트의 여성 캐릭터로, 전용 모션 10종 중 6종을 선택 가능할뿐 아니라 변신 시 전용 모션이 강화되며, ‘추가 능력치 +6’, ‘스킬 슬롯 20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23일까지 한정 출시되는 ‘마리’는 이벤트 내 공물을 획득해 바친 후 양초의 봉인을 풀면 아이템과 함께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마리의 14일간의 약속’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11일부터 25일까지 한 경기만 진행해도 아이템 및 경험치 버프를 지급하며, 경험치 버프의 경우 1회 플레이를 기준으로 100% 상승함에 따라 최대 1000%까지 증가 가능하다.

추석 연휴를 맞아 11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16일까지 열리는 FS럭키스타 이벤트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접속 유저 중 5명을 선정해 ‘삼국지 포텐카드(ALL·SS)’, ‘스페셜 파츠 세트’를 특별 선물한다.

‘골든볼 FESTA’도 25일까지 진행 돼 정규 경기를 진행할 경우 공수 교대 시 골든볼이 등장하며, 득점 보상인 골드 티켓으로 '스페셜 팀 포텐카드(ALL·S)’ 등 아이템을 획득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음달 2일까지 경기 후 주어지는 크리스탈 조각으로 조각 판을 채우면 행운의 선물 및 ‘선택 능력치 +1’ 효과를 주는 ‘크리스탈의 힘을 느껴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민희 프리스타일 총괄 PM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새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프리스타일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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