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3일 추석을 앞두고 송정5일시장에서 주민 밀착형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열고, 오가는 시민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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