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사진=탐앤탐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집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탐앤탐스가 원두를 선보였다.

탐앤탐스는 홈카페족을 위한 ‘로스팅 원두’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홈카페 트렌드에 따라 자신의 기호에 맞는 원두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로스팅 원두를 선보인 것이다.

싱글 오리진 원두와 탐앤탐스의 색깔을 담은 스페셜 블렌드는 약 200g 용량의 소포장으로 선보였다.

로스팅 원두는 싱글 오리진 3종 △에티오피아 아리차 G1 △케냐 AA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스페셜 블렌드 2종 △블라썸 △블랙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미 중심의 ‘라이트 로스팅’부터 보디감을 살린 ‘미디엄 다크 로스팅’까지 각 원두마다 로스팅 포인트를 달리해 원두가 가진 특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 로스팅 원두는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과 프리미엄 매장 ‘탐앤탐스 블랙’ 1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탐앤탐스몰 주문 시, 주문과 동시에 로스팅을 시작해 로스팅 3일 이내의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블랙 매장에서는 로스팅 원두로 내린 핸드 드립 커피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커피를 마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 커피를 공부하고 배우며 즐기는 홈카페족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탐앤탐스의 로스팅 원두는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최상의 품질로 구현했다. 패키지 뒷면에 적힌 로스팅 날짜를 확인해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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