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이달로 임기가 끝날 예정이던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이 내년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임하게 됐다.

케이뱅크는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2명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심 행장과 정운기 부행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 주요 현안 과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케이뱅크 경영의 선봉에 서 있는 은행장과 부행장의 임기를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