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사진=BGF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CU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등의 선호도가 높아진 점에 착안해 영상 소통 플랫폼 ‘CU TV(씨유티비)’를 정식 개국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가맹점주 사보인 ‘I♥CU(아이러브씨유)’에서 영상 콘텐츠를 추가해 운영하는 씨유티비는 3분 남짓 영상을 제작해 가맹본부 정책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 가맹점주가 직접 출연해 글과 사진으로 전하지 못했던 생생한 점포의 이야기를 전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씨유티비 개국으로 정식 협의체 밖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 가맹점과 가맹점이 지역·시간적 제약 없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지원팀장은 “CU는 가맹점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협의회 제도는 물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사보, 영상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국 가맹점주님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현장에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