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농산물도매시장[사진=구미시]
구미 농산물도매시장[사진=구미시]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박래섭)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 경매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농산물도매시장의 2개 법인 구미농협공판장과 구미중앙청과(주)는 오는 9월 8일(일)은 과일부류만 경매 임시영업을 하고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경매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휴업일 동안은 도매시장 법인 업무와 경매만 휴업을 하고 중도매인들은 자율적으로 영업을 함으로써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어려움없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박래섭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추석이 일찍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 법인 및 중도매인과 함께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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