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동해시의회는 5일부터 6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9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멘트 제조분의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건의안을 비롯해 동해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교통안전 증진,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묵호등대마을 공동소득시설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시멘트 제조분의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건의안은 지난 2016년 이철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한 시일내 개정될 수 있도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한 규단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