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송군은 지난 3일 진보면 소재 맑음 카페에서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통하는 사이다! 우린 그런 사이다!’를 개최했다.

이날 네트워크 파티는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2019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주최 행정안전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송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 강의 및 토크콘서트를 가지며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는 청년활동가와 청년단체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며, 지역의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 ‘2019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송시니어클럽 황진호 관장이 멘토로 선정돼 8명의 청년활동가와 함께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