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스웨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웨트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 [사진=무신사]
무신사가 스웨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웨트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 [사진=무신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가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무신사 스웨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디다스, 챔피온, 칼하트 등 총 222개 브랜드를 최대 82%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8월 26일~9월 1일까지 스웨트 셔츠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주 대비 2배 증가, 작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하며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스웨트 페스티벌 첫날인 3일에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단 하루 최대 79% 할인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도 운영한다.

또 일주일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도 진행한다.

‘인기 키워드 스웨트 추천 모음’에서는 로고, 무지, 오버사이즈, 피그먼트, 그래픽 등 스웨트 셔츠 아이템 중 대표 키워드를 선정해 상품을 제안한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올해 F/W 시즌 유행이 예상되는 스웨트 셔츠 상품을 골라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무신사 스토어 10만원 쇼핑 지원금과 유행 예감 스웨트 셔츠 10종, 무신사 스토어 20% 할인 쿠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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