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가을·겨울 인기 소재인 일명 ‘후리스’ 신제품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상 디스커버리 후리스는 부클 후드 테크 후리스와 하이넥 테크 후리스 2종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세미 루즈핏으로 바람이 불 때 후드를 조여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
부클 후드 테크 후리스는 베이지, 블랙, 크림, 다크그레이, 다크네이비 등의 색상이 있다.
하이넥 테크 후리스는 양털 후리스를 사용해 체온을 유지시킨다는 장점이 있으며 써모라이트 원사를 써 가볍고 따뜻하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7만9000원이다.
한편 후리스는 플리스(fleece)의 일본어식 발음이다. 본래 부드러운 양모나 짐승털로 파일이 일어나도록 만든 천을 일컫는데, 1980년대 말덴 밀즈사가 폴리에스터 플리스를 개발하면서 대중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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