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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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미니가 지난 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4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4라운드 경기는 총 21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JCW 클래스의 엄정욱 선수가 2분02초31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분02초406과 2분02초452를 각각 기록한 한상기 선수와 정명석 선수가 순서대로 포디움에 올라섰다.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경승 선수가 2분04초336을 기록해 시즌 2번째 1위를, 권웅희 선수가 2분04초664를 기록해 2위를, 김현이 선수가 2분08초021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경미 선수가 2분12초302를 기록해 시즌 2번째 1위 및 이번 시즌 전경기 포디움에 올라 이목을 끌었으며, 이어 2분14초004와 2분15초795를 각각 기록한 이하윤 선수와 이지영 선수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4라운드 경기에서는 MINI JCW를 포함한 MINI 시승행사와 해시태그 이벤트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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