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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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2일부터 2019년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주요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넷마블엔투(주요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모두의 마블) △넷마블앤파크(주요게임: 마구마구) △넷마블넥서스(주요게임: 세븐나이츠) 등 총 5개사가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채를 통해 △사업 △마케팅 △사업지원 △퍼블리싱개발 △게임개발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 직군은 △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력 영향력 등 넷마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같은년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3일(17시 마감)까지 약 3주 간 진행한다.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채용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도전해가고 있다”며 “이번 올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글로벌 게임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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