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I그룹]
[사진=갑을의료재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와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은 강서구 지역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는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의 임직원 및 회원, 가족들을 위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노인 복지증진과 노인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기관으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는 강서구 내 158개소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노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강서구 내 여러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으로 현재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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