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마드 막수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셰프가 김치를 곁들인 치킨 비르야니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기자]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 ‘옴 레스토랑’ 대표 케이피 시토울(가운데) [사진=이지혜 기자]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할랄 레스토랑 위크 쿠폰북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할랄 레스토랑 위크 개막에 맞춰 2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홍보 행사가 개최됐다. 할랄 레스토랑 위크가 열리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52개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과 40개 주요 관광지에서 온·오프라인 쿠폰을 제시하면 가격할인을 반을 수 있다.

지난해 무슬림 방한객은 97만명으로 올해는 100만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할랄 레스토랑은 250개가 인증을 받았다.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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