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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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론칭 1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와 기념 파티 ‘에픽 버스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7일을 출석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동력과 골드를 비롯한 게임 내 재화뿐 아니라 1주년 기념 한정 아티팩트, 5성 영웅 소환권 등 희귀한 상품이 준비됐다.

다음달 4일까지는 경험치와 골드 획득률이 30% 상승하는 특별한 버프가 지급된다. 일자에 따라 룬 획득률 증가, 토벌 콘텐츠의 재료 드랍량 50% 증가 등 특별한 추가 효과도 부여된다.

같은달 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10회 무료 성약 소환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말에는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기념 파티 ‘에픽 버스데이’가 12시부터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명 이용자들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슈퍼크리에이티브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미리 접수한 이용자 여러분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설명하는 특별한 세션도 마련되어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에픽세븐이 서비스 1주년을 맞기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부분들은 점점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즐거운 날인 만큼 응원해 주시고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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