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니클라우스, 가을 맞아 ‘패스파인더’ 경량재킷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웨어 ‘잭니클라우스’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타깃으로 이번 가을 패스파인더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잭니클라우스가 직접 골프 코스를 설계할 때 비, 바람 등 자연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틈틈이 비즈니스 미팅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경량 스마트 재킷이다.

최근 잭니클라우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잭니클라우스 뮤지엄에서 직접 공수한 골든베어 인형과 잭니클라우스가 즐겨 쓰는 마스터스 대회 상징 컬러 ‘옐로우&그린’ 골프캡으로 매장을 꾸몄다.

잭니클라우스 관계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해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골퍼들 마음을 공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