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이 2030세대 삼성카드 싱글 회원들을 위한 감성충전 미팅파티에 초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 콘셉트는 ‘9월의 주말, 이성과 설레는 만남을 통한 감성 충전’이란 취지로 기획됐다.

파티는 9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카페 ‘도라도(DORADO)’에서 싱글남녀 총 16명(각 8쌍)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파티 참가자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커플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모든 참가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테이션 2대 2 대화, 브런치 세트까지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좌석 안내를 받은 후 참가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으면 MC가 행사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커플 게임을 하고 대화시간을 편하게 가진 후 안내 멘트에 따라 자리를 바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가연은 게임에 활발하게 참여하거나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참가자들을 위해 △가을의 향기를 담은 캔들 △커피와 어울리는 쿠키 세트 △레드 와인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파티 참여 신청 기간은 9월 15일까지이며 9월 16일 당첨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개별안내 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옆구리 시린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솔로탈출을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가을 감성 충전과 더불어 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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