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라이트닝 커넥터 ROCKSTAR 헤드폰. [사진=벨킨]
사진_라이트닝 커넥터 ROCKSTAR 헤드폰. [사진=벨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벨킨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라이트닝 이어폰 ‘라이트닝 커넥터 ROCKSTAR 헤드폰’을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받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성능 저하 없이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닝 전용 이어폰으로, 별도의 어댑터 없이 편하게 음악감상, 통화 등을 할 수 있다.

아이폰과 완벽히 호환되는 멀티 컨트롤 버튼을 통해 음악감상 시 재생, 일시중지, 트랙 건너뛰기, 볼륨 변경이 가능하며, 전화 응답은 물론 또렷한 음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도 탑재되어 있어 간편하게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완벽한 착용감으로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개개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각이 진 드라이버를 통해 장시간 음악을 청취해도 부담이 없다.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납작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이어폰이 주머니나 가방에서 엉키지 않도록 유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락스타(Rockstar) 이어폰은 언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땀 및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트니스, 야외활동 등 어떤 날씨와 생활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사용부터 극한의 환경 조건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내부 테스트 절차를 거쳐 내구성을 보장하며, 제품 사용 시 결함이 생길 경우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유선 이어폰을 선호하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유저들의 경우, 늘 별도의 어댑터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벨킨 락스타 이어폰이 이러한 불편을 개선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국내 최장 기간인 2년간의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신제품에 대해 안심하고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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