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야놀자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야놀자 놀자티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 놀자티콘’은 올 여름 광고 속 캐릭터인 ‘쫄쫄맨’을 활용해 16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성했다.

이모티콘 텍스트로 △초감동 △초대박 △야먹자 △야뭐해 등 야놀자를 상징하는 단어인 ‘초특가’와 ‘야놀자’ 앞글자를 이용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야놀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를 받은 시점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 초특가 정신을 재미있게 그려낸 이번 여름 광고 캠페인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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