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임도시설 1413㎞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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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임도시설 1413㎞ 한시적 개방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추석 전후로 벌초·성묘객 편의 제공 등 한시적 허용
  • 박희송 기자
  • 승인 2019.08.25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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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임도시설 141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충청남도청]
충청남도는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임도시설 141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충청남도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충청남도가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임도시설 141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추석을 맞아 벌초·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는 조림,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등을 위해 설치한 산림 내 도로로, 평상시에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하지만 이번 추석 명절을 전후로 해서는 한시적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 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 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차량진입 여부는 각 시군 산림부서에 사전 문의를 통해 지역과 노선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도는 묘지 관리를 위해 벌목,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 산림 훼손과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벌초·성묘객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 산림 훼손 불법 행위가 없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이용 시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와 시·군은 임도 개방에 앞서 관리중인 임도에 대해 사전 점검, 풀베기, 잡목 제거, 노면 정비 작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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