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2019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 사업 보도 계획기사 작성 및 저작권 교육'이 8월 22일 오후 1시 30분 한국문화정보원 3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언론홍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스타트업의 언론 홍보에 많이 사용되는 보도 기사 작성방식 교육을 통해 참여기업의 자체적인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저작권에 대한 기초개념과 이해를 돕는 교육을 통해 이후 저작권 관련 이슈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제반지식 증대를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2019년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2019년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 사업’은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이 국민에게 개방한 공공저작물(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업무상 창작해 기관이 저작재산권을 보유한 저작물)을 활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스타트업 교육ㆍ컨설팅 전문 기업 ㈜더피치가 운영한다.

교육에는 더 자개, 푸드컬쳐랩, 프딩, 슈퍼스트링사운드, 4PEEPS, 클립토제주, 나디아소프트, 소울게임즈, 캐치잇플레이, MOP까지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양훈지 한국문화정보원 변호사가 저작권 기초 및 사례 교육을, 김용호 서울미디어그룹 과장이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이번 교육은 공공저작물 활용 지원기업의 사업을 활성화함에 있어 어려움을 격지 않고 지속 성장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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