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1기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1기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 부설 평생교육원이 지난 17일 ‘1기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원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가운데 충실한 과정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의 이해와 실태’, ‘부부갈등 중재 프로그램’ 등으로 약 10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총 35명의 교육 이수자에게는 여성가족부 인정(발급처 :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총장명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김상길 평생교육원장은 “본 교육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배우고자 하는 학구열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매우 협조적이고 이해와 배려심을 보여준 학습자와 교수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 부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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