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 항공기. [사진=핀에어]
A350 항공기. [사진=핀에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핀에어는 오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유럽 20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등 20개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석을 왕복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며 2인이 함께 구매 시 14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 도시로 향하는 승객들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유럽 현지에서 체류 가능하며,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핀에어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여름 특가로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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