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구서 ‘마세라티X불가리 모바일 쇼룸’ 협업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이태리 슈퍼카 마세라티가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1층에서 ‘마세라티X불가리(MaseratiXBulgari)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쇼룸에서는 마세라티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불가리가 협업해 만든 시계 ‘옥토 마세라티 컬렉션’과 ‘옥토 컬렉션’을 함께 전시해 차량과 시계의 새로운 협업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모바일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르반떼를 시승해 볼 수 있다. 르반떼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핸디 선풍기를 증정하며, 고객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3단 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쇼룸에서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은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보스턴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여행용 파우치를, 고객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불가리 스마트폰 링홀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마세라티와 불가리 두 브랜드는 협업을 통해 옥토 마세라티 컬렉션, 옥토 컬렉션 등을 선보이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