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룩스 러닝]
[사진=브룩스 러닝]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브룩스 러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샤워런(Shower Run) 서울’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달리기와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서비스 플랫폼 ‘엑스크루(xCREW)'가 주최했다. 브룩스 러닝은 주관사로 참여해 ‘러닝 & 페스타’ 참가자 전원에게 러닝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샤워런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기로 했다.

샤워런 서울을 위해 행사 측은 200톤 물 대포와 함께 7km 러닝코스와 EDM 공연 등을 준비헀다. 약 6500명 참가자가 등록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주백 브룩스 러닝 팀장은 “20~30대 젊은 러너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러닝을 즐김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라며 “브룩스 러닝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이들과 젊고 열정적인 러닝 문화를 함께 공유하면서 브랜딩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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