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K플라자]
[사진=AK플라자]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국민 의리남’ 김보성과 AK플라자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AK플라자는 29일까지 김보성과 함께 ‘지역사랑=의리’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김보성씨는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 및 ‘보성강림’ 유튜브 콘텐츠로 특유의 B급 감성 개그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먼저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자작시 전시인 ‘김보성展’이 열린다. 유머러스함과 묵직한 감동이 있는 자작시 총 15편과 의리 포토존 연출로 재미를 준 이번 전시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분당점 1층 피아짜 360광장(PIAZZA 360)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수원점 2층 본관과 AK& 연결통로에 만나볼 수 있다. 

김보성이 직접 점포에 방문해 백화점 쇼핑 고객들과 만나 소통하는 ‘무엇이든 해드으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택·수원점(17일), 분당·원주점(18일)에 직접 방문해 고객과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점포에 나타난 김보성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의리남’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부행사도 진행 된다. 

21일 오후 3시부터 분당점 1층 피아짜 360 광장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AK플라자가 위치한 지역 내 어린이 환우들을 대상으로 출연료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또 토크쇼와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이밖에 29일까지 ‘의리포즈’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라오스왕복항공권(1명) △선글라스(4명) △모자(15명) △보성녹차(40명)를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플라자를 변함없이 사랑 해주는 고객에게 ‘의리’를 보여주고 싶어 ‘국민 의리남’ 김보성과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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