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부산디지털대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오는 20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사회복지상담학부(사회복지경영학전공, 노인복지학전공, 재활상담복지학전공) ▲상담치료학부(가족상담학전공, 아동청소년상담학전공, 미술치료학전공) ▲경영학부(경영학전공, 외식조리경영학전공)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보건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총 3개 학부 6개 학과에서 이뤄진다.

평가는 신입학(1학년)의 경우 인·적성검사 60%, 학업계획서 40% 편입학(2,3학년)은 인·적성검사 60%, 전적대학 성적 40%를 반영해 진행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2·3학년 편입학은 학력 자격 조건만 충족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동서학원산하 부산디지털대는 교육부가 인정한 최우수 콘텐츠 개발대학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Smart Campus, HD 스튜디오 및 최첨단 멀티미디어 방송설비를 구축한 바 있다.

동서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교의 정보 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2019학년도부터는 동서대학교와의 학점교류를 통해 동서대학교 정규 수업(교양, 동일전공)을 수강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은 “한 학기 수업료가 학점당 7만원으로 낮고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을 통하여 최고 100% 장학혜택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전국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학생중심 서비스를 받으며 학사학위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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