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사진=홈앤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앤쇼핑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납작복숭아’100세트를 모바일 앱에서 14일부터 한정 판매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모바일 앱 매장 ‘좋은밥상’ 내에서 매주 수요일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좋은밥상데이’를 운영하는 홈앤쇼핑은 20·30세대 등 보다 넓은 영역대의 고객들에게 공감을 얻고자 이번 납작복숭아 상품을 기획했다.

납작복숭아는 주로 프랑스 등 유럽 지역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이고 유럽에서는 ‘도넛복숭아’라고도 불린다. 방학을 맞아 유럽 여행에 나선 대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이번 특가상품은 1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돼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하며 그 전에 준비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모바일 앱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제철 식품 및 간편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해 드리고 있다”며“앞으로 납작복숭아처럼 트렌디한 상품도 종종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