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쪽) TW-200SP(미세먼지, 온습도), TW-200SPC (미세먼지, Co2, 온습도), (사진 아래쪽) TW-300SPC(미세먼지, Co2, 온습도) [사진=타이마트]
(사진 위쪽) TW-200SP(미세먼지, 온습도), TW-200SPC (미세먼지, Co2, 온습도), (사진 아래쪽) TW-300SPC(미세먼지, Co2, 온습도) [사진=타이마트]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타이마트(Time Art)가 2019 초등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Air View 공기질 측정기를 선보인다.

타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스에 제품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Air View 교실전용 미세먼지 측정기는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측정하고 동시에 분석하고, 벽걸이 타입으로 측정 정보를 크게 보여줘 학생이나 교사가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공기질 관리기준 설정시 외부 공기정화기나 청정기를 무선으로 자동 컨트롤 할 수 있다.

ICT 융합 모델은 교실 내부의 공기질 측정과 더불어 ICT 기술을 이용해 외부의 공기질 정보 (미세먼지 , 온도, 습도, 자외선 정보)도 같이 보여줘 실내와 실외의 차이와 실외수업의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타이마트 관계자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 중에는 수많은 미세먼지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물질들이 부유하기 마련"이라며 "시각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물질들을 Air View를 통해 파악하고 이에 맞게 수업을 조정하거나 변경한다면 우리 학부모님들도 안심하고 학교에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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