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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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중식과 다양한 특기교육 및 야외활동,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 등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683개 학교, 5만 3000여 명의 아동들을 후원했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75개 초등학교, 3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돕는 상황별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통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1년 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희망나눔학교 후원과 함께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방 분교나 산간벽지 지역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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