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원 자녀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해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직원 자녀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해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수원 인재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대우건설 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영어캠프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 자녀 30명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원어민 강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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