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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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쿵야캐치마인드’는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만큼 출시 전부터 관심을 높여왔다.

지난 8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일 만인 지난 10일 구글플레이까지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채비를 마쳤다.

2013년 출시한 ‘모두의마블’이 지금까지도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쿵야 캐치마인드’의 초반 인기를 바탕으로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장르를 석권할 수 있을지 게임 업계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5일까지 게임 내 1:1 그림퀴즈를 통해 친구와 함께 퀴즈를 내고 맞히는 횟 수에 따라 고급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하는 ‘캐치유어하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 횟 수에 따라 ‘카카오톡 쿵야 이모티콘’ 및 게임 내 고급 캐릭터를 제공하며 상위 1000명에게는 게임 내 ‘특별 코스튬’을 추가 증정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 ‘캐치 유어메시지’도 진행한다. 

여기에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치킨 30마리를 이말년이 직접 배달하는 ‘쿵야TV’ 이벤트도 동시 이뤄진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쿵야 캐치마인드’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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