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2019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2019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호텔은 10만 원 이하 실속형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2019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과 월드에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소나무 정기를 먹고 자란 자연송이와 산삼배양근을 벌꿀에 재워 담은 자연송이 세트는 6만5000원이다. 천일염과 재래 방식 그대로 만든 프리미엄 간장이 포함된 더솔트 세트는 6만 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도 명감 세트 6만 원부터다.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어 비린내가 나지 않는 귀족 멸치 세트 8~12만원이다.

롯데호텔제주는 제주 고등어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정 제주 고등어살 특대 6만원, 귤로 만든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가득 다과세트 5만원 등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롯데호텔 명절선물 세트로 매년 인기가 높은 육류와 수산물도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1++ 최고 등급의 한우 중에서도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인증 명품 한우 세트는 25~95만원이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육질이 일품인 호주산 와규 등심 세트는 43만원, 구이나 찜으로 요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LA 갈비 세트는 28만원이다.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통 섶장 굴비 세트는 27~6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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