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링크플로우는 자사 대표 360도 넥밴드형 카메라 ‘FITT360(핏360)’을 롯데하이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핏360’은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카메라다.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120도 간격으로 전방에 2개, 후면 중앙에 1개 총 3개의 카메라를 배치했으며, 1인칭 시점으로 360도 촬영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민트로 구성되어 있다. 배터리 용량은 1920㎃h으로 총 60분 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대기상태로는 20시간동안 지속된다.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기본 저장공간은 64GB이며, 외장 메모리 장착 시 최대 128GB까지 사용 가능하다.

링크플로우는 ‘핏360’의 롯데하이마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8월 한 달간 롯데하이마트에서 ‘핏360’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즉시할인 쿠폰과 행사 신용카드 할인, L.Point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기존가 79만 2천원인 ‘핏360’을 68만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 정품 등록을 완료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휴대용 외장 배터리’와 ‘패브릭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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