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
[사진=H&M]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편안함과 재미 요소를 강화한 키즈 컬렉션을 H&M에서 선보인다.

H&M이 키즈 앱 ‘토카 라이프(Toca Life)’와 손잡고 키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명동 중앙길점, 홍대점, 가로수점, 강남 신세계점 매장을 제외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아동복 및 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카 라이프’의 유머러스하면서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반전 스팽글이나 반짝이는 효과를 주는 포일 프린트, 3D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디자인은 H&M의 키즈 인하우스팀이 맡아 저지 탑‧스웨터‧원피스 그리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100% 공급된 면을 사용한 트랙수트 외에도 운동화‧양말‧토이백 등이 출시된다.

H&M측은 “각각의 제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자기표현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신체적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편안함을 제공해 주도록 제작되었다”며 “토카 라이프의 본질은 일상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어린이들 일상의 모든 부분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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