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서울 지방 경찰청은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배달 문화를 위한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지난 7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서울 지방 경찰청은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지방 경찰청과 함께 자사 맛집 배달 서비스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배달 문화 확대를 위한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라이더들의 안전 배달을 위한 이륜차 운행 수칙 교육 등 약 2시간 진행됐다. 많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라이더들이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제 사례를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상욱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라이하이 본부장은 “라이더분들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접점에 있는 만큼 개인을 넘어 회사차원에서도 라이더들의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면서 “항상 우리 서비스를 위해 애쓰고 있는 라이더들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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