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 장난감월드’ 개관식이 6일 있었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민병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개관식이 6일 있었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민병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한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영종점이 이달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중구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 영유아 발달을 촉진하는 장난감, 도서, 영상 자료 등을 무료로 대여하는 곳이다. 2008년 인천시 예술회관역점 개점을 시작으로 2019년 8월 오픈한 영종점을 포함해 총 17개점이 있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영종점은 157㎡ 규모 시설로 장난감 1500여점과 유아도서, DVD 등 총 3000여점을 갖췄다.

강현욱 신세계면세점 CSR팀장은 “인천시 지역 보육 및 교육 사업에 뜻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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