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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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집안 내 침입을 감지해 위급상황 발생시 112로 간편하게 신고까지 할 수 있는 IoT 보안 기능을 갖춘 ‘우리집 지킴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집 지킴이 서비스는 IoT 센서를 통한 침입감지 뿐 아니라 CCTV 녹화를 통한 비디오 보안서비스에 사이렌 알림, 112 간편신고 기능까지 갖춘 종합 홈보안서비스다.

서비스 가입시 △360도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고 사람을 구분해 인식하는 가정용 CCTV 맘카와 △창문이나 현관문의 열림을 감지해 알려주는 열림알리미 △적외선 센서로 어두운 밤에도 동작을 감지해 사이렌을 울리는 움직임알리미와 △사용자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기기 1종까지 총 5종 IoT 기기가 보안을 강화한다.

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 상무는 “IoT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보안상품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방과 감시, 확인, 신고 및 보상까지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여러 가지 사건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고객분들이 IoT 보안서비스로 안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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