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임직원 자녀에게 특별한 시간 선사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웅진코웨이가 임직원 자녀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자녀 40여명을 초청해 ‘웅진코웨이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임직원 가족과 회사의 비즈니스 정체성을 나누기 위해 웅진코웨이가 기획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는 △워터 소믈리에 체험 △정수기·공기청정기 분해 △간이 정수기·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견학을 통해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의 오염물질 제거 원리를 익히고 여러 물맛을 감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부모님의 일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자녀에게 전하고자 캠프를 준비했다”며 “기업의 경쟁력은 구성원의 행복에서 비롯한다는 믿음으로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