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이스타항공은 지난 3일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이스타항공 바둑단과 함께 하는 바둑교실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바둑교실은 바둑에 관심이 있는 11~13세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날 이스타항공 바둑단 선수들의 바둑지도를 비롯해 바둑 관련 골든벨 퀴즈, 바둑 겨루기, 바둑알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스타항공은 바둑교실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우수 참가자 4명에게는 상하이 신규취항을 기념해 인천-상하이 왕복 항공권을 각 3장씩을 증정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국내 첫 실업바둑팀 ‘이스타항공 바둑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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