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연합뉴스]
강다니엘.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인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5일 오후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데이트하는 장면과 함께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디스패치 기사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로 강다니엘 자택인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거론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유엔빌리지는 최근 송혜교가 이사 간 한남동 고급빌라로 재벌 총수 및 박나래, 김태희와 비 부부, 태양과 민효린 부부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한 빌라에 지난해 말부터 트와이스 지효나 백댄서 등이 찾아와 떠들썩하게 만들어, 이미 빌라주민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한다.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를 내는 건물은 층당 3세대씩 이용 가능하며, 정원을 세대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안이 강점으로 사생활 보호를 중요 시 여기는 상류층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엔빌리지 매매가는 35~40억원 중반대로 월세는 6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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