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오는 30일부터 9월 6일부터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앞두고 충주시 연수동(동장 홍순규) 주민들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참여와 지원 의지를 다졌다.

2일 연수동직능단체 및 주민 등 80여명은 연수동 시인의 공원에 모여 도심지 청결활동과 함께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홍순규 연수동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충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대회기간 중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충주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한 만큼 각 단체들을 중심으로 대회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수동직능단체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응원서포터즈 활동 참여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면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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