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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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서버별로 진행되는 토너먼트형 대전 콘텐츠로 매칭된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1대 1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콜로세움 상위 랭크에 진입하게 되면 전투력을 올려주는 특별한 ‘칭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시공 균열 ‘악마의 고성’도 추가됐다. 악마형 특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클리어 보상으로 ‘요제프의 데모닉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판의 미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 가능한 포인트로 미로를 탐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아가시온 소환상자, 아가시온 참 소환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더욱 세밀한 컨트롤을 통해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편의점 CU와 8월 한 달 간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CU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권과 상품 할인권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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