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해남군 해남읍 부흥리 마을 입구 도로가 한전의 전신주와 KT의 통신주로 가로막혀 있다. 야간 운행 중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을 전해 들은 주민이 한전 측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1년째 시정되지 않고 있다. 운전자 김 모(49)씨는 “사고가 나야 처리를 해 주지 않겠냐?”며, 한전의 안전불감증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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